남편(43.의사)과 성격 차이로 지난 2월 이혼한 한모(31)씨. 그는 남편이 이혼에 앞서 자신의 명의로 돼있던 재산을 몽땅 빼돌리는 바람에 졸지에 빈털터리의 이혼녀 신세로 전락했다.…
지난 5월초 남편의 간통 현장을 잡기 위해 내연녀의 집에 들어갔던 아내가 주거침입죄로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 1년 넘게 외도를 해온 남편이 내연녀의 집으로 들어가…